안녕하십니까?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설렘이 가득한 이 새해 아침,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본지는 지난 25년간 지역 경제의 발전과 공정한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5년 을사년은 '청명하고 밝은 기운이 돋보이는 해'라고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되새기며, 본지는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나아가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 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독자 여러분께 더 신뢰받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고 디지털 전환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대한민국 동남권 경제의 핵심적인 소식을 전하며,
독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겠습니다.
셋째, 급변하는 글로벌경제 속에 지역 기업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찾도록
함께 고민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희망차고 청명한 을사년 새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하며,
늘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하시는 한해 되시길 빕니다.
2025년 1월 2일
발행인•대표이사 오 다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