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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꿈나무들의 땀방울 겨울 추위 녹인다 - 제17회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 열어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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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21일 ‘제17회 해운대구체육회장기 전국 초등학교 축구대회’의 막을 올렸다. 오는 25일까지 장산인조잔디구장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구대회에는 서울, 천안, 광주 등 전국의 20개 초등생 500여 명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총 8개조 중 예선 1위로 결정된 팀이 본선 경기를 치러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합시상 7개 부문과 개인시상 10개 부문으로 나눠 우수 팀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해운대구체육회장인 배덕광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초등생 축구대회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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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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