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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공공형어린이집 4개소 추가 - 보육교사 국공립1호봉 수준, 질 높은 보육 제공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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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공공형 어린이집' 4개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추가 지정받음에 따라, 지난 16일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서'와 '현판'을 해당 어린이집에 전달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재작년부터 시작한 시범사업으로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공공보육 인프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현재까지 공공형 어린이집은 부산시에 49개 시설이 지정됐으며, 그 중 연제구에는 총 5개소가 지정된 상태다.

이번에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추가 지정 받은 ▲소담, ▲참사랑, ▲예경, ▲늘푸른 어린이집은 보육교사의 월 급여를 국공립어린이집 1호봉 수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지급하는 등 보육교사의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공형 어린이집이 확대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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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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