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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형)는 1월 16일(수), 공항 인근 강서지역의 장애인 복지관 등 두 곳을 방문하여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할 ‘사랑의 목도리’ 200여점을 전달하였다.

사랑의 목도리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의 후원사인 한국공항공사가 올림픽 홍보 및 후원 을 위해 공항 여객청사 내 설치한 ‘목도리 기부함’을 통해 기증된 것으로 깨끗이 세탁되어 부산 강서종합사회복지관, 진애생활원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항공사는 기부된 목도리 1개당 5,000원을 적립하는 ‘매칭펀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차후 적립된 후원금은 공항 소음지역에 거주하는 스페셜올림픽 참가선수 후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형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본부장은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모은 목도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과 마음의 난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김해공항의 관심과 배려는 계속 진행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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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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