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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당리동 흥부네대박집(대표 백차숙)에서 지난 9월 15일 정오에 홀로사는 노인 50여명을 초대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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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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