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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여성 Happy Driver학교’ 개설 - 50명 선착순 모집…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기대
  • 기사등록 2012-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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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여성운전자 1,100만 시대를 맞아 ‘여성 Happy Driver학교’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 학교는 오는13일부터 다음달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도로교통공단부산시지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수강생들은 이번 수업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은 물론 정비실습 교육을 받으며 즐겁고 안전한 운전요령을 배운다.

또한 기초이론을 토대로 한 자동차 정비·점검 실습교육을 구청 1층에서 2회 실시한 후 르노삼성 자동차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자동차 구조와 생산과정을 살펴보게 된다.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열리는 ‘여성 Happy Driver학교’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11일까지 남구청 교통행정과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전화와 이메일을 통해서도 접수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지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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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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