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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가 지역 상권을 활성화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중구청(구청장 김은숙)은 도시철도 광고판을 활용하는 등 중구의 상권과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등 지역 브랜드를 제고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중구청은 8월부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중구를 홍보하기 위하여 도시철도 서면역 1, 2호선 환승구역 내 부산자갈치축제, 부산항 빛 축제 등 하반기에 개최되는 지역 축제와 명소 등의 내용으로 와이드광고를 통해 집중홍보를 하고 있다.

특히 가을 관광철을 맞아 타 지역 유명 축제지 또는 관광 명소를 방문하여 지역 홍보에 나설 계획이며, 이 외에도 관내 15개 전통시장을 소개한 전통시장 가이드북과 관광안내도 손수건을 제작하여 관광객들에게 배부하여 홍보하는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작년 여행블로거기자단을 초청하여 1일 쇼핑,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데 이어 올해 6월 19일에도 외국인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관광가이드 20명을 초청하여 관내 관광 명소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체험을 통한 쇼핑, 관광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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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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