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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21일(목) 부산 영도구 동삼동의 랜드마크 건물인 한나타워 빌딩에서 성세환 은행장과 어윤태 영도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의 주력 기업체 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258번째 점포인 영도동삼동지점(지점장 김수경)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성세환 은행장은 인사말에서 ‘영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 함으로써, 영도와 부산은행의 상생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개점한 영도동삼동지점은 동삼동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하여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한편, 영도 동삼동 지역은 국립해양박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해양관련 기관이 2014년까지 입주할 예정인 동삼혁신도시를 비롯, 태종대권 종합개발 및 동삼하리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이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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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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