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0일 양식사료연구센터(센터장 강용진)에서 양식배합사료의 품질제고를 위해 관련 사료업계, 학계, 연구기관간의 공동연구 및 협력방안을 구축하고자 산.학.연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과학원 관련 연구원, 강릉대학의 사료전공 이상민 교수, 사료업계 전문가 우성사료, 퓨리나코리아 등 양식어업인 청양, 우도, 오도수산 등 18명이 참석해 배합사료 연구개발 실적 및 금후 추진계획, 품질제고를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에 사료업계 참여 방안과 안전성 연구를 포함한 배합사료 품질관리 방안, 기타 산.학.연 협력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