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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28일 관내 안전검사 대상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산재발생현황 및 안전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크레인과 같은 안전검사 대상 유해위험 기계 · 기구 및 설비를 사용하는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산재발생 현황과 대책 및 2012년 개정된 안전인증제도 설명 등의 안전관련 정보의 제공을 통하여 근원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역 총 260명의 사업장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사업장 관계자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이를 토대로 공단은 안전검사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위험기계 · 기구로 인해 발생하는 산업기계재해예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