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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동 국세청장은 21~ 24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개최되는 ‘제41차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에 우리 국세청의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있다.

아시아지역 국세청장회의(SGATAR : Study Group on Asian Tax Administration and Research)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 간에 세정 지식과 경험 등을 상호 교환함으로써 각국 세정 발전을 기하기 위하여 1970년에 발족됐다. 매년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 16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SGATAR회의에서는 첫째 IFRS 도입 현황 및 문제점, 둘째 전자세정의 현황 및 장단점, 셋째 전자상거래관련 세법 및 과세상 문제점 등 3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이와 더불어 이현동 청장은 공평과세 구현을 위한 숨은세원 양성화, 고의적 탈세에 대한 엄정 대처, 성실 납세자에 대한 우대와 지원 강화, 차세대 국세통합시스템 구축 등 급변하는 세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세청의 세정 운영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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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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