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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2일 오전 BPA 회의실에서 BPA 건설본부 직원들과(주)대우건설, 쌍용건설(주) 등 30여명의 건설 관계자들이 모여 부산항의 원활한 건설공사 추진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항만건설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별 주요 현안문제와 건의사항, 항만건설공사 혁신사례 발표 및 건설 관련 지식 공유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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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8-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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