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에서도 유소년 축구대회 펼친다. - 스포원 이사장배 제1회 유소년 축구대회 개막
  • 기사등록 2011-06-24 00:00:00
기사수정
 
부산에서도 유소년을 위한 축구대회가 개최돼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함께 지역 축구 발전에 파란등이 켜지게 됐다.

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사장 박춘한)이 오는 26일 '제1회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스포원 축구 풋살 경기장에서 펼친다.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부산 FC가 주관하며, 부산지역 초등학교(36팀) 및 유치부(8팀) 동아리 44개 팀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이번 대회는 축구 저변 확대와 꿈나무 발굴을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되지 않은 선수들만 참가하게 된다. 대회는 전 후반 15분씩, 초등부 1,2학년과 3,4학년, 5,6학년 그룹으로 나눠 경기를 벌인다.

이번 대회 초등부 우승팀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유치부는 4개팀씩 예선 리그를 벌인 후 상위 1,2위 팀이 토너멘트로 우승과 준우승팀을 가린다.

한편 스포원 축구 풋살 경기장은 8만8천평의 공원내에 축구장 1면과 풋살장 4면을 갖추고 있다.

스포원에서는 선진축구 클럽 육성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한 스포츠마케팅추진단을 올해 초부터 운영해 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6-24 00:0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