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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업계 안전보건 리더회의 실시‘y - 고용노동부-공단, 5대 완성차 11개 공장 대표와...
  • 기사등록 2011-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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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은 지난 17일 부산시 소재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5대 완성차 11개 공장 대표와 고용노동부 부산지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안전보건 리더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5대 자동차 11개 공장은 기아자동차(광주, 소하리, 화성공장),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아산, 울산, 전주공장), GM DAEWOO(군산, 창원, 부평공장) 이다.

이번 리더 그룹 회의에서는 지난해 국내 5대 완성차 업계와 정부가 자동차 산업의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최고경영자가 안전보건 수준 향상과 안전관리에 대한 정기적인 위험성평가를 실시했다.

또 자동차 산업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과 발전을 위해 채택한 '안전보건리더 선언서'의 실직적인 이행 여부를 확인 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하여 토론을 하는 자리.

실제로 2011년 들어 국내 5대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량이 8.8% 증가하고, 수출량이 16.4% 증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영자의 안전보건 실천의지에 힘입어 2011년 4월 현재 재해율은 전년 동기 대비 2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은 전후방 연관효과가 큰 종합기계산업으로 고용, 수출 등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리더 회읜는 총괄적인 안전보건관리 체제 구축 및 시행으로 으로 자동차산업의 안전보건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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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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