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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창간25주년기념 해외특집]부산경제신문 일본열도를 삼키다2 - 슈난시 슈난대학 탐방
  • 기사등록 2025-08-26 00:01:23
  • 기사수정 2025-08-26 10: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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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창간25주년기념특집으로 일본동아시아기업경영학회와 도꾸야마현의회 및 문부성 평가 대학1위 슈난시 슈난대학을 탐방했다.


2. 슈난시 슈난대학 탐방


슈난대학(다카다다카시 TAKATA Takashi 학장·이사장)은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전국 우수대학으로서 일본문화와 전통이 직결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고 우수한 인재를 많이 배출했다. 


도시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구조를 위해 대학이 하는 역할과 지역에서 세계로 도전할 수 있는 지역민을 키우고 싶다는 다카다다카시 학장은 인간 존중 “지역과 함께” 호혜공영이 우리의 세 기둥입니다. 직장을 만드는 것이 지역기업을 강하게 만든다는 확신은 그 불변의 이념 연장선상이었습니다. 

대학은 지역인재의 묘상으로 현재의 탈탄소 공동 연구로 이어져 기업과 지역대학이 각각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다카다다카시 학장의 변이다. 


본지 회장과의 인터뷰 모습 좌측  다카다다카시 학장학생 수가 2000명 이하인 소규모 대학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보여 공헌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970년 전화 녹음관련으로 학생들의 분쟁이 대학 경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며 그로 인해 수험생 감소로 이어졌는데 이를 본 주민들이 오히려 학교 존재의 중요성을 더욱 절실히 여겨 6년 전 사립대학교에서 공립대학교로 전환되는 등 경쟁률이 높아졌으며 경영도 안정화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전국의 유명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정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이는 일본경제신문에서 슈난대학 관련 기사가 많이 실려 있는 것을 보면 동 학교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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