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보호 책임성과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및 보호 의식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클린 데스크 캠페인, 개인정보보호 관련 업무 준수사항 홍보,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인식 제고 교육 등이 진행됐다.
28일에는 송상근 사장 주관으로 클린 데스크 캠페인과 퀴즈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부서에 '개인정보보호 참여 우수상'을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송상근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