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성권)은 26일 오전 11시 30분 산업은행(총재 김창록) 세종클럽에서 공단 이사장 및 산업은행 총재 등이 참석해 “국내 ․ 외 민간투자 철도사업 공동참여”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경전철사업 등 국내민간투자 철도사업 공동개발과 철도복합역사 및 역세권 개발사업, 해외철도 건설사업에 관한 재원 조달 및 업무역량, 인적교류 등 상호 협력해 공동으로 SOC사업에 참여 하기로 했다.
양해각서 체결로 국가의 기반시설 확충과 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해외사업진출을 통해 공적기관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