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부산 지하철 2호선 수영~광안역 지하상가에 '디지털플레이스'라는 이름의 미래형 디지털 점포를 2일 개설했다.
이 점포는 디지털기기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화상상담창구인 '디지털데스크'와 고객이 직접 조작하는 '스마트텔러머신(STM)'을 갖추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편의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디지털데스크에서는 예금, 적금, 청약, 대출 상담, 외환 업무, 카드 발급, 인터넷·모바일뱅킹 개설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플레이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디지털기기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어드바이저'도 상주한다.
오는 4월 7일부터는 디지털데스크 이용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디지털플레이스를 통해 금융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편의를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