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2월 21일까지 서면지하도상가 질서 확립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면몰, 중앙몰, 부전몰을 대상으로 하며, 상가 공공 보도와 공중 화장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단 상가처는 소방시설 앞 물품 적치와 진열 준수선 위반 등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며,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비상벨 작동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지난 달 7개 지하도상가 이용객 안전을 위해 설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중점 안전 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박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