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원(원장 김휘택) 소속 장애인스포츠선수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포함해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일, 김휘택 부산의료원장은 대회에 참가해 헌신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그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한 부산의료원 선수단은 역도, 탁구, 수영,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6개 종목에 10명이 출전하여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역도 부문에서는 8개의 메달을 휩쓸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었다.
김휘택 의료원장은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 정신이 큰 감동을 주었다”며 “이번의 성과가 더 큰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응원의 인사를 전했다.
박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