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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원자력본부, ‘상큼한 친환경 그림대회’ 성료 -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 ‘지구를 살리는 퍼즐 ’ 등 46개 작품 수상
  • 기사등록 2024-08-07 00: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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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부 최우수상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이다연 어린이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고리원자력본부 공식 홈페이지에 ‘상큼한 친환경 그림대회’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친환경 저탄소 에너지인 원자력과 함께 “탄소중립 이후 기후가 안정된 미래세상”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함께 상상해보기 위해 지난 5월 31일부터 7월 5일까지 '상큼한(상상으로 큼(크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한국수력원자력) 친환경 그림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그림 대회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다양하고 기발한 그림 작품 215건이 접수되어, 어린이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수준 높은 이해와 깨끗한 미래를 향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주제이해도, 독창성, 표현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저학년 부문, 고학년 부문으로 나누어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하였다. 이에 따라 「지구는 이제 친환경 시대(이다연 어린이/저학년 부문)」, 「지구를 살리는 퍼즐(양한겸 어린이/고학년 부문)」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총 46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최우수상(1명)은 30만 원, 우수상(2명)은 10만 원, 장려상(20명)은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의 상금이 지급되며, 모든 수상자와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환경 문구세트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작은 고리원자력본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그림대회 수상작은 고리 에너지팜에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자유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고리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원자력 에너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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