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25일 공사 홍보단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SNS를 중심으로 부산도시공사의 다양한 소식들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알리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박수생 기획경영본부장,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공사 소개 ▲크리에이터즈 활동 안내 등의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홍보단은 부산 청년,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평소 공사와 뉴미디어에 관심 있는 자(19~39세)를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참여자들의 창의적인 콘텐츠를 기대하고 있다.
‘BMC 청년 크리에이터즈’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공사 관련 콘텐츠 기획과 제작,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특히 공사 대표 사업장 견학을 통해 현장감 있는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