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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는 지난 14일 새벽 많은 비가 내려 부산 일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요 관리시설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센텀지하차도, 신선대지하차도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대피 시설 점검을 비롯해 현장대응 매뉴얼과 비상대응체계 등을 세부적으로 확인했다.


 부산시설공단 전사업장은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집중호우에 따른 만일의 비상상황에 대비하며 신속한 초동대응으로 시민불편이 없도록 조치에 만전을 기하였고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이사장은 현장점검후 간부진과 직원들을 격려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최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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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7-16 01: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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