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18일 김해가야로타리클럽(회장 김창덕)에서 김해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쌀 나눔은행에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가야로타리클럽은 지난 11일 제35·36대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 화환을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쌀 나눔은행을 통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된다.
김창덕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김해가야 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류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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