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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환타지아 5’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제 개최 - '유엔PEC' 올해로 5회째, 부산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 6월21일(금) 저녁 6시 경성대학교 콘서트 홀에서 - 시민 누구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관람 가능
  • 기사등록 2024-06-15 10:27:00
  • 기사수정 2024-06-15 1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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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PEC 사회협동조합(이사장 김희경)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정신을 일깨우고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리기 위해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제 ‘영웅환타지아 5’를 오는 21일(금) 저녁 6시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창립된 유엔PEC 사회협동조합은  평화(PEACE), 교육(EDUCATION), 문화(CULTURE)를 증진 시킬 비전(VISION)함께 활동하는 비영리공익단체이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유엔평화특구라는 사회적 자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문화예술과 교육 사업 등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5회를 맞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1부 빛나사 앙상블과 김희경(유엔PEC 이사장)의 피아노 협연 ‘태극기 휘날리며 OST’가 연주된다. 이어 유엔PEC 실버합창단의 ‘아름다운 우리나라’, ‘남촌’과 바리톤 고영호(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수)의 ‘마중’, ‘투우사의 노래’ 그리고 부산시니연합합창단의 ‘AYH NGENA’, ‘희망의 노래’ Medley가 이어진다.
 
2부 Spoon wood 공연단과 나사함발달장애복지관의 이용자들이 준비한 ‘쿵따리 샤바라’와 ‘해변으로 가요’ 그리고 수어공연단과 백합유치원 아이들의 무대로 ‘5섯 글자 이쁜말’과 ‘아름다운 강산’을 들려준다. 특히 무릉도원 예술단의 신명 나는 진도 북놀이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3부는 공민수(작품하나)와 동그라미의 ‘팩토리 공감연주’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별 출연 '강현순 외 1인'의 수어 통역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시민의 문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다.

 

끝으로 유엔PEC 김희경 이사장은 “이 행사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우러져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확장되고 서로 다른 이해와 관점이 어떻게 조화되는지 보여주는 뜻 깊은 문화 예술제로 부산 시민의 많은 관심과 함께 따뜻한 사랑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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