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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 이하 ‘공사’)는 29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한국스마트관광협회와 함께 ‘부산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에서 공사 이정실 사장과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배상민 회장, 한국스마트관광협회 김바다 회장을 비롯한 3개 기관·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부산 관광기업 육성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과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주요 협력 사항으로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및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부산-타지역 관광기업 간 협업 및 신규 판로 개척 지원 △관광기업 창업 지원 및 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관광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킹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2023년 4월 개소한 공사 서울사무소(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 7층)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서울에 소재한 두 협회와 자주 소통하면서 부산↔수도권 간 관광기업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렇게 업무협약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공사는 두 협회에 특별(협력)회원으로 가입하여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200여개 회원사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부산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의 협업 기회를 창출하고 신규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우리나라 관광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두 협회와 함께 협력하여 부산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광기업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여 부산이 관광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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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4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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