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기 기자
하동군 금남면 진정리 일원에서 18일 올해 첫 벼를 수확했다고 21일 밝혔다. 집중호우와 폭염, 태풍 등의 이상 기온으로 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성장이 빠른 조생종으로 지난 5월 10일 모내기를 한 지 100일만에 이른 수확이 가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