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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경남은행(통영지점장 김우현)은 29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종 생필품, 식료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5만원 상당) 100박스(500만원 상당)을 통영시(시장 천영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우현 BNK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적극적인 사회환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갚진 기부활동을 이어오시는 BNK경남은행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탁해주신 성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및 물품 기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1,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고 장학금 전달, 선풍기, 김장김치, 이불 등 성품 지원으로 꾸준히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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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31 00: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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