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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에서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기후변화 대응 공동정책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전국 102개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유일한 건강도시 공모전으로 건강도시 환경조성 부합 여부, 사업의 추진성과 지속 및 확산 가능성, 공동정책 활성화 노력도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 수상은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디지털 기반 스마트 환경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 세대와 함께 행복한 삶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창원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2018년 ‘좋은 연결이 세상을 바꾼다’로 활동적 생활환경 조성 공동정책 분야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년 ‘미세먼지 그린존 창원시로 거듭나다’로 일반정책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혜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든 정책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차별화된 도시정책과 전략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 창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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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5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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