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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오는 8월 30일까지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서별 찾아가는 청렴상담(컨설팅)은 울산시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평가와 청렴인식 설문조사를 고려해 상담(컨설팅) 대상부서를 선정하고 상담(컨설팅)팀이 직접 방문해 개선가능한 부분에 대해 맞춤 상담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부서별 반부패·청렴에 대한 인식수준 파악과 업무처리 과정상 부패 유발요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소통 강화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다. 

 

상담(컨설팅)의 주요내용은 △국민권익위 주관 청렴도 평가 사항 전반에 대한 안내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사항 공유 △제도개선 이행에 관한 의견 청취 등이다.

 

시 관계자는 “권익위 청렴도 측정에 대비해 청렴퀴즈, 청렴역량 강화교육으로 공무원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지속적인 청렴시책 개발로 기관의 청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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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9 08: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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