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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의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참여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 해소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안전관리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 △원청기업 주도의 안전·보건 캠페인 실시 △안전·보건 물품 지원 △안전·보건자료 제작 및 배포 등이다.


BPA는 본 사업을 통해 기관의 주요 협력업체인 (사)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부산항신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보안공사의 안전보건 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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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2 08: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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