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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관내 식당에서 경남기독교지도자협의회 임원진 6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정 운영에 대한 종교 지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특례시 미래 50년의 기반을 다지고 혁신성장의 기틀 마련을 위한 시정현안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행복한 도시 더 큰 창원으로 도약해 갈 수 있도록 종교지도자들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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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7 08: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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