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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지사장 김진배)는 한국급유선선주협회와 '부산항 선박 방충재 실명제'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박 방충재 실명제 사업 활성화 및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통한 부산항 수질개선 등 해양환경보전 인식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부산지사는 한국급유선선주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선박 방충재 실명제를 소개하고 한국급유선선주협회 회원사 선박 4척에 대해 타이어 방충재에 소유자 식별표시를 시범 시행했다.


또한, 부산 북항 내 부둣가 쓰레기 정화작업을 통해 해양환경 보전을 실천했다.

김진배 부산지사장은 “한국급유선선주협회 전체 회원사의 선박 방충재 실명제 도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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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0 08: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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