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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김해시장이 18~19일 4개 전통시장을 돌며 설 대목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하고 경기침체로 힘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물가안정을 위한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홍 시장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설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물가를 살폈고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와 지역경제 상황을 경청했다. 홍 시장이 구입한 사과, 고기 등 각종 제수용품은 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홍 시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 한해도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연초부터 2023년 지방물가안정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대책 종합상황실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가격담합, 매점매석, 가격표시제 불이행 등 주요 성수품 불공정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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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20 08: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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