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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임직원 윤리역량 강화와 소통 확대를 위해 오는 30일 ‘바로선(善)aT 윤리·소통의 날’을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비상임이사의 전문성 활용과 임직원 소통을 확대하고자 윤리담당 비상임이사(김보금 이사)의 강의와 직원참여 토론 등으로 구성했으며, ▲ 공사 윤리·인권헌장 및 강령 톺아보기 ▲ 내부통제체계 강화를 위한 직무윤리 가이드라인 피드백 ▲ 직무윤리 딜레마 상황에 대한 직원 토론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는 먹거리 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윤리경영 표준모델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선도해왔다. ▲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와 윤경ESG포럼 서약으로 기관의 윤리경영 의지 천명 ▲ 전 직무 윤리위험요인 사전 발굴 및 맞춤형 통제계획 수립 ▲ 윤리담당 비상임이사 선임 등 윤리 활동에 기반한 기관의 리스크 대응과 내부통제 강화에 힘써왔다.


 김보금 윤리담당 비상임이사는 “윤리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경영철학”이라며, “윤리담당 비상임이사로서 임직원 중심의 윤리경영 문화 정착과 전사적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해 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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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29 08: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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