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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2월 2일 인사혁신처 주관, 균형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제4회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에 참가했다.


양성평등 및 사회형평적 채용과 인사운영 등 균형인사 관련 기재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사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 


BPA는 장애인ㆍ고졸 등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채용과 인턴제도 내실화를 통한 청년 취업역량 강화, 채용부터 승진까지 생애주기별 양성평등 인사 운영 고도화, 여성리더 양성ㆍ확대 노력으로 2021년 고용노동부 적극적고용개선조치 평가 결과 평가대상 전체 9위(상위 0.79%)와 2022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장애인고용우수사업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BPA 강준석 사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꾸준한 균형인사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그 만큼 뜻깊은 성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성과가 전체 공공기관으로 공유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는 한편, 균형인사 고도화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4회 균형인사 성과공유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관계자 약 120여명이 참여했으며, BPA는 공공기관을 대표하여 균형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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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2-06 08: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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