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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5일 우리나라 미래 항만건설의 주역이 될 한국해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45명을 초청하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시공현장의 항만건설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현장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공유수면을 매립해 지반조성을 하는 하부공사와 스마트항만으로 거듭날 상부공사 건설현장을 둘러보았다.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하여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의 다양한 공종이 결합된 시공상황을 들음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이 실무에 적용되는 것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학생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항만건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건설인으로서 갖춰야 할 포부를 가슴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추가로“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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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9 0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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