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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2022 “새활용 녹색 바람 충전소”에 정크아티스트 김양수 작가 초청전이 2022.10.16.-17 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관광객과 제주시민 학생 3000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전시는 더희망코리아의 “자연순환의 즐거움과 이색적인 체험으로 하나 되는 “자연순환 찬치” 

에 자웜 재활용으로 환경 보존과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김양수 정크아트작가의 환경 디자인전”은 문화예술 네트워크로 이뤄졌다.

김양수 작가는 국가환경교육지원단 강사. 환경부허가 환경21연대경남본부장. 월간환경뉴스 대표. 국제전통조각연맹 회장 등 환경운동가로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전시 작품은 메뚜기. 여치. 나비. 외가리. 가재. 부엉이. 잠자리. 외가리1. 외가리2. 달구지. 소. 반딧불 50 여점이 동선에따라 포토존이되게 벽면전시. 계단전시. 무대전시. 정원전시. 거리전시. 광선에 따라 이동 해 가며 빈 여백을 채우고 관람객들에게 가까이 찾아가는 전시로 마련하였다. 


인류역사와 함께한 쓰레기는 옛날에는 버리면 자연스럽게 땅속에서 자연순환 되었지만 지금은 산업화로 시작된 쓰레기는 운명을 달리하고 있다. 지금은 환경의 재앙이 역습하는 시대가 되었다. 감당 할 수 없는 양의 쓰레기를 매립이나 소각 시킨다고. 하면 지구의 온난화와 생태파괴의 주범이 된다. 쓰레기의 자원순환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의 재생산으로 무한한 환경보존과의 상상력을 키우는 정크아트 작품은 생활속에 무심코 놓치기 쉬운 환경에 대해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작가는 이번 더희망코리아의 정크아트 초대전은 이런 작은 날개 짓이 모여 거대한 바람을 일듯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많은 관심이 증폭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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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25 08: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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