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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29일 노정석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공사를 방문해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BPA는 노 청장에게 부산항 현황과 발전전략, 북항재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하고, BPA의 각종 사업에 대한 유기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북항재개발사업은 국내 첫 노후 항만 재개발 사례로, BPA는 부산항의 역사와 상징성을 살려 세계적인 해양관광 명소로 만들어 개발이익을 시민에게 환원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BPA는 성실 납세로 국민경제에 이바지하고, 부산지방국세청과 협력해 북항재개발과 2030부산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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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08: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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