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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공유재산 심사 위해 현장방문 - 드론산업허브센터 건립 현장 등 4곳
  • 기사등록 2022-09-22 0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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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김광명 위원장, 김태효 의원, 김형철 의원, 반선호 의원, 배영숙 의원, 성창용 의원, 황석칠 의원)는 21일 부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제309회 임시회에 접수된 2022년 제4차 공유재산관리변경계획안 취득 3건과 2023년 공유재산관리계획 취득·처분 내역 6건 중 주요 현장 4곳을 선정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였다.


▲DaaS(Drone as a Service)기반 글로벌 오션시티 실증 사업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과 민간시장 창출 지원 허브 센터 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드론산업 허브센터 건립현장(사하구 하단동), ▲新연료 선박 기술 개발 사업 연구를 위한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플랫폼 구축 현장(남구 우암동), ▲부산추모공원 봉안시설 만장 대비를 위한 부산추모공원 봉안당 증축 현장(기장군 정관읍), ▲북부소방서 청사 노후화 심각에 따른 북부소방서 재건축 현장(사상구 삼락동)을 둘러보고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기획재경위원회 김광명 위원장은 “현장의 꼼꼼한 점검과 소통으로 부산시 공유재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시재정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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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22 0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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