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시설공단, 에너지의 날 광안대교ㆍ부산타워 소등 행사 - 시민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에너지 절약실천 동참
  • 기사등록 2022-08-11 08:22:12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최상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제1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월) 오후 9시부터 5분간 광안대교와 용두산공원 부산타워의 경관조명 전체를 소등한다고 밝혔다.


에너지의 날 행사는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지정해 에너지시민연대를 주축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의 소중함과 미래를 대비한 에너지 절약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전국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단체,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부산에서는 광안리해변의 각종 행사를 비롯해 광안대교,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이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국민적 실천 방법인 에너지의 날 소등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2050 탄소중립과 ESG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해 그린스마트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8-11 08:22:12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