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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회장 김영득[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사)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는 제2대 회장에 김영득 회장(현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 협동조합 이사장)이 선출됐다고 7월 13일 밝혔다.


 (사)부산항만산업총연회는 7.13(수) 임시 이사회 및 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임기 만료되는 현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 김영득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직에 선출(연임)하였다.


 김영득 회장은 초대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장, 부산항만산업협회장, 한국선용품산업협회장, 부산항만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활발한 활동으로 남다른 업적을 쌓았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석탑산업훈장, 2021년 해양산업대상 및 부산시중소기업대상 등 여러상을 수상하였다. 


 김영득 회장은 “부산항 항만연관산업의 업종 · 관계기관 간에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연관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항만산업총연합회는 부산 항만연관산업 업종 간 상호 협력과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항만연관산업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항만연관산업 관련 8개 단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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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5 0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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