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CJ Wellcare는 한부모 여성 가정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이너비 제품 940개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제품은 ‘이너비아쿠아리치더블업’으로 피부 보습과 자외선 케어 등 두 가지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이다. 이너비 모델인 김나영이 후원하는 아름다운재단과 연계된 한국한부모연합을 통해 전국 한부모 여성 가정 310곳에 전해질 예정이다.
CJ Wellcare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올해 초, 한뿌리 모델인 트롯트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2,000만원 상당의 흑삼 제품을 독거노인에게 기부했다. 2020년에는 이너비 브랜드가 전 세계 여아들의 교육환경 개선 차원에서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소녀교육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CJ Wellcare 관계자는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이 이너비와 함께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