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빈주연 기자]
부산 사하구보건소 마을건강센터는 지난 6월 15일 ‘2022년 마을건강센터 합동 건강High 마을행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마을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마을 공동체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하구 마을건강센터 7개소의 걷기동아리 회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가해 사하구 명소 걷기(다대포해변공원, 고우니생태길), 올바른 걷기 자세 교육 및 스트레칭, 단합경기 등을 즐겼다.
사하구는 총 7개동(신평1동, 장림1동, 감천2동, 괴정2동, 괴정3동, 구평동, 다대1동에 마을건강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