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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5월 27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올해 세 번째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유례없는 혈액부족 상황에 시달리던 지난 1월과 2월에도 지속적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며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온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공단 임직원 뿐 아니라 연제구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부산회관 빌딩의 입주기관 및 인근을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도 헌혈 참여를 안내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의 박귀연 과장은 “헌혈 참여 직원을 대상으로 당일 헌혈공가를 시행하는 등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라며 지속적인 헌혈운동 동참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부산혈액원 권용규 원장은 “국민연금공단과 같은 공공기관에서 팔 걷어붙이고 나서주신 덕분에 최근 혈액 수급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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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30 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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