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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소셜벤처 육성으로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 - 5년간 51억 7천만원 조성, 일자리 166개 창출
  • 기사등록 2022-05-19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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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김태현 기자]


한국남부발전(주) 등 부산지역 9개 공공기관이 부산 사회적경제 지원기금(BEF) 금융지원 대상을 사회적기업에서 민간 소셜 벤처기업까지 확대한다. 

 

9개 공공기관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 대강당에서 기금 11.7억원을 ’21년도 공모를 통해 위탁관리기관으로 선정된 (사)사회적기업연구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시작돼 올해 5년차를 맞는 BEF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9개 공공기관이 뜻을 모은 기금사업으로, 지난 4년간 40억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11.7억원을 추가 전달하여 총 51.7억원 기금 조성에 성공했다.


BEF를 활용한 그간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 4년간 창출한 일자리는 166개에 달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56억원 증대에도 기여했다.


올해는 ESG 분야 자금지원 확대 및 사회적 가치 연계모델 확산을 위해 금융지원 대상을 기존 사회적경제조직에 더해 소셜벤처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외에도 소셜벤처 대상 프로그램(BEF 임팩트 오디션)과 ‘사회가치형 SIB(Social Impact Bond)’ 사업도 추진한다.


조만간 공모를 시작하는 ‘BEF 임팩트 오디션’은 사회적가치 연계 확산 가능성이 큰 소셜벤처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사회가치형 SIB는 교육 서비스 및 환경 분야 사회적경제조직, 소셜벤처에 사업비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내달 1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BEF 임팩트 오디션과 사회가치형 SIB 관련 신청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회적기업연구원 홈페이지(rise.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베프’라는 펀드 이름에 걸맞게 부산지역 사회적기업의 베스트 프렌드가 되었기를 희망한다”며, “지원기업에 대한 맞춤 컨설팅 강화로 민간이 주도하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여 사회적기업의 성장에 가치 있는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진정성을 갖고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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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9 09: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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