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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 사하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5월 5일(목)부터 5월 7일(토) 3일 간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으로 튼튼 마라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이브칠드런(국제아동권리 NGO 기구)이 주관하는 국제어린이 마라톤 런텍트 전용 앱에 접속해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따라 참가하고 개별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프라인 부스인 다대포해변공원에서는 아동선언문, 100가지 말상처 등 아동권리 향상을 위해 아동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아동친화도시 사하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 스스로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48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가상아바타를 활용한 아동만의 소통창구 「사하마음쉼표」오픈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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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0: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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