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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해양친수공간 분수 가동 점검 - 3ㆍ15해양누리공원 외 2개소 분수 가동 점검
  • 기사등록 2022-05-04 0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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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창원 김양수 기자]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해양친수공간 분수 첫 가동을 앞두고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5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3ㆍ15해양누리공원 바닥분수와 거울연못, 합포수변공원 바닥분수, 가포수변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40분 가동하고, 20분 쉬어 총 6차례, 거울연못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차례 가동한다. 매주 월요일은 분수청소와 점검 관계로 가동하지 않고 비, 바람 등 기상상황에 따라 가동 중지하니 이용하기 전 꼭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3ㆍ15해양누리공원 거울연못은 마산항 지도 위에 해양신도시와 돝섬을 형상화하고 거울연못 위에 하늘과 연못 주변이 투영되어 마산항의 바다와 하늘을 즐길 수 있다. 7월부터는 3ㆍ15해양누리공원 물놀이장과 함께 바닥분수 또한 물놀이형 수경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은 코로나19바이러스 발생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3ㆍ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가포수변공원을 방문하여 여름철 시원한 바다와 함께 청량하고 쾌적한 해양친수공간을 즐기시길 바란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가족들과 함께 해양친수공간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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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04 09: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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