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광역본부(본부장 김봉균 전무)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벡스코 (Bexco)에서 열리는 제35회 2024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KT그룹의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역량에 기반한 소상공인 성공을 돕는 ‘AI로봇’, ‘하이오더’ 등 서비스 체험존 운영과 통합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그룹은 지난 11일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편리하게 체험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KT동래광역플라자에 ‘소상공인 성공 체험존’을 오픈하여 지역 소상공인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2024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KT그룹의 AI와 ICT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들을 모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가게 전화, TV, AI링고 전화, POS 등 필수 서비스뿐 아니라, 영상보안 서비스 ‘GiGAeyes’(kt telecop)와 소독방역 서비스 ‘K-ViZERO’/’루나’(kt service)등 KT그룹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상품을 일일이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맞춤형으로 한번에 컨설팅 받을 수 있다.

KT는 AI 자율주행 기술기반의 안정적인 서빙과 방역을 책임지는 ‘AI로봇’, 인건비와 구인난을 덜어주어 가게 사장님은 물론 손님까지 편해지는 프리미엄테이블 오더 서비스 ‘하이오더’, TV와 매장 디스플레이 기능을 결합한 ‘사장님tv’,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창업자들을 연결시켜주는 플랫폼 ‘프랜차이즈tv’를, KT service는 매장의 유해한 바이러스를 예방 퇴치하는 소독 방역은 물론 공기 방향과 살균으로 안심 매장을 만들 수 있는 ‘K-ViZERO/K-루나’를, KT Telecop은 매장 방범 센서와 CCTV로 이상 신호를 감지, 실시간 원격 영상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지능형 고화질 CCTV 서비스 ‘GiGAeyes’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