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지원 기자]
코카-콜라 사는 대표 RTD (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담아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와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린 신제품 ‘조지아 라떼니스타’의 첫 모델로 대세 신인 배우 조이현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조지아 크래프트’로 페트 커피 시장을 선도해온 코카-콜라 사는 3월 조지아 커피의 깊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더한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선보였다. 이에 조지아 라떼니스타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매력을 대중에 전할 첫 모델로서 스윗하고 밝은 매력을 가진 배우 조이현을 선정하게 됐다.
배우 조이현은 지난해 9월 종영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턴 윤복 역으로 감초 역할을 해냈으며,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연을 맡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조이현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실력파로, 떠오르는 대세 배우답게 신선한 매력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카-콜라 사는 배우 조이현은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매번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활약 중인 배우로,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조지아 라떼니스타를 보다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배우 조이현과 함께 ‘부드러움의 별, 라떼니스타’의 매력을 전하는 TV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조지아 커피의 풍부하고 깔끔한 맛에 우유의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맛과 크리미한 텍스처를 살린 라떼 커피다. 컵 커피 형태의 280ml 소형 페트로 출시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크리미 라떼’와 진한 캐러멜 향이 어우러지는 ‘카라멜 라떼’ 2종으로 구성됐다.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편의점을 비롯해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